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공지사항

게시판 상세
subject 소시 가드 오정태, 언제까지 국민영웅 대접 가능? 네티즌 "잘 생겼어요" 미니홈피는 이미 "성지"
writer 관리자 (ip:)
  • date 2011-12-02
  • recom 추천하기
  • hit 575
  • point 0점
 
소시 가드 오정태, 언제까지 국민영웅 대접 가능? 네티즌 "잘 생겼어요" 미니홈피는 이미 "성지"
온라인 뉴스팀
17일 소시 태연 납치 사건 관련 개그맨 오정태가 ‘소시가드’라는 칭호를 네티즌들로 부터 하사 받았다.
 
17일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엔젤프라이스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던 중 한 남성관객이 침입해 태연의 손목을 낚아채 아래로 끌고 내려가려던 사건에서 개그맨 오정태가 이를 저지, 큰 사고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을 사전에 막은 까닭이다.  
▲ 영화 보디가드 패러디물 '소시가드' 오정태     © 온라인 커뮤니티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소시의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사건을 막아준 오정태에게 엄청난 찬사를 보내고 있는데, 이미 이러한 오정태의 홈피는 '성지' 가 돼, 네티즌들은 오정태 홈피에 가서 "멋지다" "소시 태연을 구해줘 고맙다"등 한 마디씩 칭찬 어구를 남기는 이른 바 "성지순례"를 하고 있다.
 
오정태는 이러한 반응에 "누구라도 그 상황에서는 제지 하려 애썼을 것' 이라며 갑작스러운 관심에 몸둘바를 모르고 있는 모습이다.
 
지금껏 '못생긴 개그맨' 정도의 인지도가 있었던 '오정태'에게 이러한 관심은 용기 있는 행동에 대한 찬사로 보여진다.
 
한 네테즌은 “정태형 요즘 발샴푸 모델도 하시던데 형 믿고 지르러 갑니다요”라고 올렸고, 다른 네티즌은 “말로만 감사하다고 하지 말고 국민성금 걷어서 줘야 하는거 아냐?” '국민' 이라는 단어를 적용시켰다.

또 못생긴 이미지였던 오정태에게 뭐니뭐니 해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잘 생겼다”는
댓글 까지 보이고 있는 것.

또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영화 '보디가드'의 포스터패러디 '소시가드' 라는 게시물을 올려 네티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이러한 영웅적 대접은 언제까지 가능할지 세인의 관심이 모아진다.

오정태는 MBC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야’ 등에 출연했으며 “뭔 말 하는지 알지?”라는 유행어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는 개그맨이다.
file
password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password

수정 취소

/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