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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상식]피부로 보는 건강상식.
writer 관리자 (ip:)
  • date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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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로 보는 건강

 

◇ 혈색이 없고 창백해진다 : 양기가 절대 부족하다.

양기부족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얼굴에 혈액이 줄어들면 얼굴이 창백해지고 광택이 없어진다. 양기를 돋워주는 참깨, 마늘, 인삼, 돼지고기, 부추 등을 섭취하면 몸 속이 따뜻해지며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 얼굴이 검고 푸르스름하다 : 간이 나쁘다.

얼굴색이 약간 푸르스름하면서 검어질 경우, 간이 피로에 지쳐서 가운의 순환이 안되고 기가 한 곳에 뭉친 상태이다. 간염이나 중추신경 질환 등의 질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 월경불순으로 어혈이 있을 수 있다.

◇ 얼굴이 누렇게 뜬다 : 당뇨병, 위장질환이 있다.

얼굴색이 누렇게 뜬 것은 소화에 필수적인 담즙 배설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담즙이 피부로 넘쳐 나타나는 것이다. 혹은 비기가 약해져 기혈을 생산하지 못해 피부에 자양분을 전하지 못할 때도 누렇게 된다. 당뇨병, 위장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 얼굴이 갑자기 검어졌다 : 신우염, 방광염, 부인과 질병을 조심한다.

얼굴이 갑자기 검어진다면 신장의 양기가 떨어졌다는 것, 이런 사람들은 신우염, 방광염, 부인과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정기적인 건강 검진이 필요하다.

◇ 얼굴이 지나치게 붉다 : 고혈압, 류머티스를 조심해야 한다.

양볼이 지나치게 벌겋게 달아오른 것은 신장의 활동이 지나치게 왕성하다는 증거, 이런 사람들은 다혈질의 고혈압, 심장 질환, 류머티스 질환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 얼굴이 붓는다 : 고혈압, 류머티스를 조심해야 한다.

얼굴이나 몸이 붓는 원인은 소화기 장애, 신허로 붓는 경우가 있다. 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수분의 흡수,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고 신장 기능이 떨어져도 불필요한 수분을 배설할 수 없다. 이때 몸이 붓거나 퍽퍽한 느낌이 드는 것이다.

◇ 갑자기 눈 밑이 거무스름해졌다 : 어혈의 문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생리통, 월경불순 등을 일으키고 어혈이 생겨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게 된다. 눈 아래에 거무스름한 그늘이 보인다면 어혈이 생겼다는 단적인 증거이다. 어혈을 없애고 피를 깨끗하게 하려면 상추, 홍화차, 검은콩 달인 물을 먹는다.

◇ 뽀루지가 볼에 났다 : 위장 장애가 문제다.

볼에 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위장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 신경성 위장 장애를 치료하거나 위를 튼튼하게 해서 소화력을 높이면 사라진다.

◇ 뽀루지가 이마에 났다 : 장이 나빠졌다.

장이 나빠지면 이마에 즉각 피부 반응이 생긴다. 변비나 설사가 반복되는 등 장 기능이 약한 사람은 거의 이마 쪽 피부에 문제가 많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장 치료의 기본이다.

◇뽀루지가 입 주변에 났다 : 자궁이나 방광을 의심한다.

입 주변에 뭔가 많이 난다면 자궁 계통의 열이 입 주위로 올라와 생기는 것, 특히 인중이 탁하고 어두운 싹을 나타내면 자궁 질환을 의심할 수도 있다. 그 색이 집중되어 점처럼 나타나면 자궁의 종양이 있는지를 의심해야 한다.

◇ 기미가 생겼다 : 자궁이 냉하고 혈액순환이 안된다.

기미는 흔히 햇볕에 오래 노출되었을 때 멜라닌 색소의 반응으로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한방에서는 혈액순환이 좋지 않거나 변비, 신장이 약할 때와 자궁이 냉할 때 기미가 잘 생긴다고 본다. 소화기 계통이 좋지 않은 경우에도 잘 생긴다.

◇ 입술 색이 변한다 : 색에 따라 질병이 다르다.

입술이 누렇다면 소화기의 병, 검은 빛을 띄면 어혈 때문이다. 핏기 없는 입술은 기가 허한 것이고 지나치게 붉으면 호흠기 질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입술이 퍼렇게 변하면 코에 질환이 있을 수 있다. 심장이나 폐에 문제가 있을 때에도 혈액 속 산소가 줄어들어 입술이 보랏빛이 된다.

◇ 피부 건강의 천적, 모낭충

피부 두더지라고 불리면서 피부의 노폐물을 먹고 사는 미생물인 모낭충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나타나기는 하지만 그 숫자가 많아지면 모공을 확장시켜 피부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하고 피부노화를 촉진하며 악성 여드름이나 딸기코 등의 증세를 부르는 주범이기도 하다. 개나 돼지의 경우는 병원성이 강해 탈모, 피부 발적 등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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